[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톱모델 장윤주(35)가 4살 연하의 사업가와 5월29일 결혼한다.
23일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께 처음 만나 올해 1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 결혼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게 치를 예정이다.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한 장윤주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음반을 내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해 왔다. 현재 장윤주는 DDP에서 열리는 '2015 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