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30일 두 번째 정규앨범 '엑소더스(EXODUS)'를 발표한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엑소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멤버 카이의 영상을 공개하며 이같이 알렸다.
'엑소더스'는 '중독(Overdose)' 이후 약 11개월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앞서 엑소는 3월 7~8일, 13~15일 5일간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일부 신곡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