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인디 밴드 '장미여관'이 브랜드 콘서트 '장미다방'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4월 25~26일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썰콘서트'를 표방하는 '장미다방 제1탄 - 개안타, 4월이다'를 연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연초에 세웠던 개인의 목표와 다짐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사연으로 받아 관객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19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티켓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