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탤런트 최여진(32)이 스타일리시 보디 프로그램 온스타일 ‘더 바디쇼’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더 바디쇼’에서는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 발칙하게 논하며 부위별 최고 보디 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을 소개한다.
제작진은 “‘더 바디쇼’는 단순한 다이어트와 운동 프로그램이 아니라 여성들의 진솔한 고민을 MC들과 함께 논하고 건강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최여진은 “요즘 트렌드는 건강미인인 것 같다”며 “이 프로그램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위한 솔직한 노하우를 모두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델 유승옥(25)과 가수 레이디제인(31)이 서브 MC로 나서 최여진을 돕는다.
4월6일부터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