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8.8℃
  • 구름많음강릉 13.7℃
  • 맑음서울 11.1℃
  • 맑음대전 10.1℃
  • 흐림대구 12.3℃
  • 흐림울산 11.9℃
  • 구름많음광주 13.0℃
  • 흐림부산 13.1℃
  • 구름많음고창 8.9℃
  • 흐림제주 11.6℃
  • 맑음강화 9.9℃
  • 구름많음보은 8.4℃
  • 구름많음금산 8.8℃
  • 흐림강진군 11.1℃
  • 흐림경주시 11.9℃
  • 흐림거제 12.7℃
기상청 제공

문화

레이첼 야마가타·김윤아·케렌 앤, '뮤즈 인 시티' 출연

URL복사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미국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 록밴드 '자우림' 김윤아, '프렌치 팝 여신' 케렌 앤이 '제2회 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23일 공연주최사 액세스 ENT에 따르면 야마가타 등은 6월6일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이 페스티벌 1차 라인업에 포함됐다. 

국내에서 처음 야외 공연한 야마가타는 2003년 셀프 타이틀 EP앨범으로 데뷔했다. '듀엣' '비 유어 러브' 등의 히트곡을 냈다. 4년 만에 발매를 앞둔 정규 앨범 발매에 실린 신곡을 처음 만날 수 있다. 

김윤아는 2010년 이후 5년 만에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위해 밴드 구성과 편곡 등을 직접 조율하고 있다고 액세스 ENT는 전했다. 

'낫 고잉 애니웨어(Not Going Anywhere)'로 국내 마니아층을 보유한 프렌치 케렌 앤은 이스라엘에서 태어나 파리로 이주한 뒤 미국과 프랑스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 데뷔 이후 총 6장의 정규 앨범으로 프렌치 팝의 부활을 이끌었다. 최근작 '101'을 통해 보여준 서늘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을 이번 무대에서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밴드 '스웨터'로 데뷔해 혼성 듀오 '하와이'를 거쳐 3장의 솔로 앨범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이아립도 함께 한다. 투명하면서도 담담한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무대를 꾸민다.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캣 프랭키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장비 루프스테이션을 사용해 자신의 목소리를 겹겹이 쌓아올리는 캣 프랭키의 특별한 퍼포먼스가 기대를 모은다. 

'뮤즈 인 시티'는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여성뮤지션들로 라인업이 구성된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여성 음악 페스티벌을 표방한다. 지난 2013년 '여성뮤지션들의 도심 속 음악축제'라는 부제 아래 첫걸음을 내디뎠다. 당시 재즈 열풍을 견인한 보사노바 뮤지션 리사 오노, 달콤한 멜로디의 호주 뮤지션 렌카, 국내 여성들의 워너비로 통하는 그룹 '핑클' 출신의 이효리 등 국적과 장르를 넘나드는 8팀이 참여해 1만2000명을 끌어모았다. 

2회 째를 맞는 이번 축제의 최종 라인업은 3월 중 추가로 공개된다.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3월10일까지 티켓을 예매하면 30% 할인이 적용된 7만7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