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3 (월)

  • 맑음동두천 3.8℃
  • 구름많음강릉 10.8℃
  • 맑음서울 7.3℃
  • 맑음대전 5.4℃
  • 맑음대구 6.8℃
  • 맑음울산 6.8℃
  • 맑음광주 7.7℃
  • 맑음부산 11.3℃
  • 맑음고창 2.3℃
  • 맑음제주 9.2℃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2.1℃
  • 구름많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문화

탁구인 화합하면 세계제패도 가능

URL복사

“탁구인 화합하면, 세계제패 가능하다”


대한탁구협회 ‘신년회 및 유공자 표창식’ 열어, 이광남 회장 결속 강조







대한탁구협회는 지난 3월 11일 6시 장충동 소피털 엠버서더 호텔에서 ‘2002년 탁구인 신년회 및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광남 회장을 비롯, 한상국 부회장, 최재승 국회문광위원장, 장창선 선수촌장 등 약 250여명의 탁구인과 관련인사들이 참석했다. 오는 9월
부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표팀과 강문수, 이유성 감독, 유남규, 현정아 코치 등 사령탑도 눈에 띄었다.


“탁구협회, 본격적인 변화가 있을 것”

이 회장은 “지난해 한국 탁구는 종합 2위를 기록했고, SMK 코리아오픈탁구선수권대회를 비롯, 각종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자리는 자축과 다짐을 위해 마련했다”며 축사를 했다. 덧붙여 이 회장은 “지난해는 탁구에 대해 여러 가지 공부를 한 해였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대한탁구협회의 변화를 모색하는 해가 될 것이다”며, 지난달에 결성된 신임집행부가 새로운 탁구협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이었음을
시사했다.

이 회장은 또한, 탁구인들의 결속을 거듭 당부했다. “여러분의 노력과 저의 행운이 하나가 된다면, 세계제패의 꿈도 이룰 수 있다.”며,
“한국 탁구의 발전을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모든 고락을 함께 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 회장에 따르면, 탁구인의 모임은 거의 10년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 회장은, “그 동안 탁구인의 우위와 결속을 다질 기회가 없었다”며,
탁구인들의 화합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최재승 국회문광위원장은 격려사에서 “73년 유고슬라비아의 사라예보에서 열린 세계탁구 선수권대회가 한국탁구의 1차 르네상스였다면,
88올림픽은 제2의 르네상스였다. 작년 11점제 도입 이후로는 예전보다 더 좋은 성적을 획득하고 있다. 곧 제3의 르네상스를 맞이할 것이다”며,
“아시안게임에서 꽃이 활짝 피기를 바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우수 선수상 류지혜, 최우수 단체상 내동중학교

이날 행사에는 2001년 탁구 유공자 표창도 함께 가졌다. △특별공로상은 박홍기 전대한탁구협회장, 월간탁구 석정상 명예사장 △공로상은 백민기
경기도탁협전부회장, 이정수 서울시탁협부회장 등 5인 △지도상은 거제장평초의 감향수, 내동중의 주종환 등 4인 △심판상은 윤귀현 국제심판,
남보옥 국제심판 △최우수 선수상은 삼성생명 류지혜 △최우수 단체상은 내동중학교 △우수 단체상은 작년 한 해 국내대회에서 5회 우승한 제주
조천중, 대구 삼성생명을 비롯, 총 6개 팀 △장려상은 경기 하성, 경남 통영원량 등 5개 팀 △신인상은 창원남산고의 이정우, 경신여고의
문현정 △연구상은 초등연맹 신재문 사무국장의 논문 ‘중국탁구 분석을 통한 한국탁구의 발전방안 모색’ △감사패는 조청연 전북탁협회장, 옥윤배
익산시과장 등 7인에게 각각 돌아갔다.



정춘옥 기자 ok337@sisa-news.com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 국회 통과...대장동 사건, 위례 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 대상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가 실시된다.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개최해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종결시키고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총 투표수 175표 가운데 찬성 175표로 통과시켰다. 이 국정조사계획서는 조사범위에 대해 “대장동 사건, 위례 사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통계조작 사건,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윤석열 명예훼손’ 허위보도 의혹 사건 등을 비롯하여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이 야당 및 정적, 전 정부 관계자 및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자행한 조작수사ㆍ조작기소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사건들에 대한 검찰, 법무부, 대통령실 등 지휘라인의 조직적 개입 및 사건 기획 의혹과 이 사건들의 수사 및 기소 과정에서 국가 기관에 의한 축소·은폐·조작·외압 등이 있었는지 등도 국정조사 대상이다. 이 사건들의 수사 및 기소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 배우자 김건희의 지시나 개입이 있었는지도 국정조사 대상에 포함시켰다. 국정조사 기간은 2026년 3월 20일∼5월 8일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정책에서 다주택자와 비거주고가주택 소유자 배제 지시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에서 다주택자와 비거주고가주택 소유자 등을 배제할 것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주택과 부동산 정책의 논의, 입안, 보고, 결재 과정에서 다주택자와 비거주고가주택 소유자, 부동산 과다보유자를 배제하도록 청와대와 내각에 지시했다”며 “부동산공화국 탈출은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핵심 중의 핵심 과제이고 부동산이나 주택 정책에서는 단 0.1%의 결함이나 구멍도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주택자나 투자·투기용 비거주 주택 보유자, 초고가주택 자체를 비난할 이유는 없다. 주택보유가 많을수록 유리하도록 집값이 오르도록 세제, 금융, 규제 정책을 만든 공직자들이 문제다”라며 “그런 제도를 만든 공직자나 그런 제도를 방치한 공직자가 그 잘못된 제도를 악용해 투기까지 한다면 그는 비판을 넘어 제재까지 받는 것이 마땅하지 않느냐? 지금부터라도 부동산·주택 정책에서 배제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느냐?”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특히 주택가격 안정은 이 정권의 성패가 달린 일이고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일이다. 집이 있어야 살림도 하고 결혼해


문화

더보기
전국 108개 치유 공간 및 템플스테이에서 동시 진행하는 '릴랙스위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국의 마음챙김 공간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2026릴랙스위크’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본격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앞서 선정된 ‘릴랙스 스팟 108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명상·요가, 상담, 한옥·웰니스 숙소, 카페·식당, 웰니스 체험, 문화공간, 자연치유공원 등 다양한 분야의 치유 공간이 참여한다. 릴랙스위크는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웰니스 축제로,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하고 일상 속 지속 가능한 마음챙김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릴랙스위크는 단순한 소개를 넘어 ‘직접 경험하는 쉼’을 핵심으로 구성된 참여형 축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각지의 릴랙스 스팟에서는 무료 이용권, 할인권, 증정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방식으로 쉼을 선택하고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프로그램 구성을 대폭 강화해 참가자가 보다 쉽게 접근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릴랙스 코스(Relax Course)’는 총 15개 테마로 구성된다. ‘문득 떠나고 싶을 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등 지역이나 상황,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