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2014 미스월드 코리아 1st 러너업 김민지(25·177.6㎝)가 미스 슈프라내셔널 결선 무대를 누비고 있다.
김민지는 5일 저녁(현지시간) 폴란드 남부 온천도시 크리니차 즈두루이 MOSIR에서 펼쳐지는 제6회 미스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에서 각국을 대표한 미인 70명과 경염한다.
박정아 미스월드 내셔널디렉터는 “이곳의 각국 뷰티전문가들은 김민지가 자연미인의 전형이라고 극찬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슈프라내셔널은 미스 월드·유니버스·그랜드인터내셔널·인터내셔널과 더불어 국제미인대회 빅5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