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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전K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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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실장 황성목 ▲기획처장 김남중 ▲경영지원처장 최상현 ▲인사노무처장 정재범 ▲발전사업처장 김순익 ▲해외사업처장 구능모 ▲사업개발처장 박정수 ▲전력사업처장 임순형 ▲기술개발실장 황인옥 ▲서인천사업처장 조화석 ▲보령사업처장 송주척 ▲울산사업처장 진욱성 ▲태안사업처장 최충열 ▲한울사업처장 곽정옥 ▲월성사업처장 김용옥 ▲신고리사업처장 전진수 ▲GT정비기술센터 처장 정택진 ▲원자력정비기술센터 처장 최중호 ▲원자력연수원장 김도섭 ▲당진사업처장 윤주호 ▲인천사업소장 장익환 ▲서천사업소장 이용호 ▲호남사업소장 서동창 ▲군산사업소장 이승귀 ▲영월사업소장 조덕행 ▲고리제2사업소장 이두재 ▲한빛제2사업소장 설경석 ▲한울제3사업소장 이일진 ▲월성제2사업소장 권용희 ▲원전전문정비실장 지광민 ▲청평사업소장 이재봉 ▲신고리제1사업소 정비기술실장 허상국 ▲분당사업소장 이찬웅 ▲여수사업소장 한재필 ▲동두천사업소장 백영화 ▲안동지점장 이상근 ▲동해지점장 조익수 ▲경인전문정비실장 김문영 ▲남부전문정비실장 이승렬 ▲청송양수지점장 김희종 ▲안양지점장 손춘호 ▲파주지점장 김인출 ▲해외전문정비실장 김용규 ▲서울지점장 곽섭 ▲삼척시운전반장 차동준 ▲양수전문정비실장 박용서 ▲무주양수지점장 박연출 ▲양양양수지점장 이기영 ▲예천양수지점장 김형철 ▲부산송변전지사장 서철원 ▲대구송변전지사장 김병곤 ▲광주송변전지사장 김충식 ▲제천송변전지사장 홍기준 ▲화성사업소장 김민수
▲솔루션센터장 오병진 ▲인도지사장 진일환 ▲찬드리아사업소장 문동곤 ▲다하키사업소장 안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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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6·25전쟁 75주년 맞아 "평화가 곧 경제이자 국민 생존 직결되는 시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경제가 안정되고 국민이 안심하며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반도 평화 체계를 굳건히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평화가 곧 경제이자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쟁이 끝난 1953년, 1인당 국민소득 67달러에 불과했던 나라가 이제는 국민소득 3만6000달러를 넘나드는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으로 발돋움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출범 이후 최초로 대표적 원조 수혜국에서 원조 공여국으로 전환하며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결코 저절로 만들어지진 않았다"고 했다. 이어 "전장을 지킨 국군 장병과 참전용사, 유가족, 그리고 전쟁의 상처를 감내하며 살아오신 국민 모두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께 충분한 보상과 예우를 다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느낀다"고 했다. 나아가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전쟁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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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존노: Liederabend’ 공연... 감미로운 미성과 섬세한 감성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매해 클래식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기획공연으로 사랑받아온 꿈빛극장 ‘클래식라운지’가 감미로운 미성과 섬세한 감성으로 주목받는 테너 존노와 함께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클래식라운지 ‘테너 존노: Liederabend (리더아벤트)’가 오는 6월 28일(토)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테너 존노의 가곡 리사이틀로, 피아니스트 조영훈과의 협연을 통해 더욱 밀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테너 존노는 JTBC ‘팬텀싱어 3’를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후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왔다. 줄리어드 음악원과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 카네기홀 데뷔 리사이틀을 전석 매진시킨 그는 최근까지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클래식 앨범 멀티플래티넘 달성, 오페라 ‘카르멘’ 주역 데뷔 등 폭넓은 무대를 통해 정통 클래식 테너로서의 면모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간의 커리어를 관통하며 깊은 애정을 쏟아온 독일 가곡과 한국 가곡을 아우르는 이번 리사이틀은 테너 존노만의 감성과 해석으로 인간 내면의 그리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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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