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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뮤지컬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 2년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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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창작뮤지컬의 새로운 공식을 쓴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이 2년만에 돌아온다.

19일 공연제작사 레히와 알앤디웍스에 따르면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은 11월13일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다.

지난 2011년 초연한 '셜록홈즈'는 영국 소설가 아서 코넌 도일(1859~1930)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추리소설의 대명사로 통하는 셜록홈즈의 수많은 시리즈 중 한밤 중 런던의 저택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그린 '앤더슨가의 비밀'을 다뤘다.

소극장 뮤지컬이나 탄탄한 구성 등 극적 긴장감으로 호평받았다.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3관왕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관왕, 제1회 예그린 어워드 3관왕을 휩쓸었다. 연이은 앙코르 공연 역시 좌석 점유율 95%를 기록했다.

라이선스 판매된 일본 공연은 올해 1월부터 도쿄, 오사카 등 주요 7개 도시에서 공연했다.

'셜록홈즈'는 국내 뮤지컬 최초로 3부작 시리즈로 기획된 작품이다. '앤더슨가의 비밀'에 이어 올해 3월 시즌 2 '블러디 게임'을 무대에 올리며 '장르 뮤지컬'을 확장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무대도 연출 노우성 등 오리지널 제작진이 그대로 뭉친다.

한편 공연에 앞서 '셜록홈즈:콘서트'가 10월15일 오후 8시 서울 능동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앤더슨가의 비밀'과 '블러디 게임'의 넘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50인의 코러스와 함께 두 시즌의 주요 하이라이트 넘버와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시즌 1,2에 걸쳐 셜록을 맡은 뮤지컬배우 송용진, 김도현을 주축으로 주요 캐스트가 출연한다. 일본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에서 셜록을 맡은 배우 하시모토 사토시가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하시모토는 '레 미제라블'을 비롯해 '미스 사이공'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했다. 26일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10월5일까지 예매시 20%를 깎아준다. '셜록홈즈' 시즌1, 2의 유료 티켓 소지자는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4만원. 클립서비스.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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