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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라이언 트레이시 방한에 3500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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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빨리 성공하려면 빨리 실행하고 빨리 실패해야 합니다."목표를 세우고 좋은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기는 습관을 들이면 2년 안에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세계적인 자기계발 및 동기부여 전문가인 미국의 브라이언 트레이시 회장은 피닉스리더십센터와 스타프럼디이스트 엔터테인먼트가 12,13일 서울 센트럴시티와 올림픽홀에서 각각 주최한 강연회에 참석해'목표 설정'과 '실행'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12일 행사에는 500여명이, 13일에는 3000여명이 참석하는 등그의 강연은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전형적인 자수성가의 표본인 그는 22개 사업을 일으켜 세우고 지금은 세계적인 자기계발 프로그램 전문회사인 'Brian Tracy International’회장을 맡아 매년 전세계 35만 명의 청중을 대상으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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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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