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2.3℃
  • 구름많음강릉 15.8℃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흐림대구 13.1℃
  • 구름많음울산 13.3℃
  • 흐림광주 13.1℃
  • 흐림부산 13.8℃
  • 구름많음고창 10.8℃
  • 제주 12.2℃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1.8℃
  • 흐림강진군 12.2℃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3.4℃
기상청 제공

문화

베스트셀러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노인’ 재진입

URL복사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스크린셀러의 영향력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 19일 개봉을 앞둔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53)의 장편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6월 둘째주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14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기자와 PD로 일한 요나손의 늦깎이 작가 데뷔작인 이 소설은 인구 900만의 스웨덴에서 100만 부가 팔렸다. 스웨덴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100세 노인이 100년 삶을 유쾌하게 그렸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여름 출간돼 그동안 13부 이상이 판매됐다.

기획 입문서 '삽질정신'의 지은이 박신영씨의 신작 '보고의 정석'은 출간 즉시 8위에 걸렸다. '한눈에 보이는 보고서를 만드는 노하우'를 담았다.

유럽의 베스트셀러인 조조 모예스(45)의 소설 '미 비포 유'는 8주 연속 1위를 달렸다.

한국출판인회의가 6~12일 교보문고·영풍문고·반디앤루니스·예스24·인터파크도서·알라딘 등 8곳의 서적 판매량을 종합한 결과다.

 1. 미 비포 유(조조 모예스·살림)

2. 어떤 하루(신준모·프롬북스)

3.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칼필레머·토네이도미디어그룹주식회사)

4. 말공부(조윤제·흐름출판)

5. 몽환화(히가시노 게이고·비채)

6. 내가 사랑한 유럽 톱 10(정여울·홍익출판사)

7.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양창순·센추리원)

8. 보고의 정석(박신영·엔트리)

9. 월급쟁이 부자들(이명로·스마트북스)

10. 1cm 첫 번째 이야기(김은주 김재연·허밍버드)

11. 지랄발랄 하은맘의 닥치고 군대 육아(김선미·알에이치코리아)

12. 느리게 더 느리게(장사오형·다연)

13. 그래도 사랑(정현주·중앙북스)

14.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열린책들)

15. 강신주의 감정수업(강신주·민음사)

16.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존 네핑저·토네이도)

17.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근후·갤리온)

18. 난쟁이 피터(호아킴 데 포사다·마시멜로)

19. 나는 너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배르벨 바르데츠키·걷는 나무)

20. 하버드의 생각수업(후쿠하라 마사히로·엔트리)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