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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DDP 알림 1관에 김수현·전지현 드라마 '별그대' 세트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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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탤런트 김수현(26) 전지현(33) 주연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세트가 시청자들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재탄생된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외계에서 온 남자와 천방지축 여자 톱스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최고시청률 28.1%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김수현·전지현을 내세운 광고도 늘었다. 

SBS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 ‘별그대’ 오리지널 세트를 제작,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곳은 극 중 천송이(전지현)가 몸에 와이어를 설치하고 뛰어내린 장면을 촬영했던 장소다.

이번에 세워질 체험공간은 두 주인공의 집을 그대로 재현한다. ‘출발’ ‘우연’ ‘만남’ ‘떨림’ ‘그리움’ ‘운명’ ‘사랑’ ‘추억’으로 나눠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또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 장소를 시청자들이 체험하고 즐기도록 한 가상현실 공간과 ‘별 그대’의 3D 영상 전시, 도민준이 ‘시간멈춤’으로 활용한 ‘타임 슬라이스’도 확인할 수 있다.

망원경과 거울을 활용한 몽환적인 분위기에 드라마 속 도민준이 400년 동안 한국에 살아온 사실을 고려해 미디어폴을 활용한 과거와 현재, 미래가 혼용된 다채로운 공간도 즐거움을 안긴다.

개막일인 6월10일에는 SBS 파워FM(107.7㎒) ‘두시탈출 컬투쇼’가 DDP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SBS 신사업개발TF팀 관계자는 “DDP에 세워지는 ‘별그대’세트는 한국과 전 세계 드라마 팬들에게 다시 한 번 한류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체험도 하면서 추억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중국팀과 공동으로 다양한 외국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한다.

6월10일부터 8월15일까지 휴일 없이 DDP 알림 1관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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