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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의학, 과학, 그리고 영성’이 만난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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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38개국 240여명 의사 및 전문 의료진 참여 대성황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WCDN 설립…믿음으로 치료받은 사례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신약성경 누가복음의 저자인 사도누가는 당시의료인으로서 예수께서 베푸셨던 치료사례와 사역들에 대해 자세히 기록한 것을 볼 수 있다. 중한 질병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있어 의사는 생명을 맡아야 하는 절대적인 존재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첨단과학문명을 자랑하는 오늘날에도 의학의 한계로 인해 치료 할 수 없는 불치 난치병들이 너무나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인들이 모여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받는 의학사례들을 연구 발표한 대규모 국제 콘퍼런스가 개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유가 하나님의 역사임을 의학적으로 검증해 확실히 증거할 목적으로 설립된 WCDN (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주최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제11회 국제기독의학콘퍼런스’가 ‘의학, 과학, 그리고 영성’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38개국에서 240여명의 전문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콘퍼런스 첫날, WCDN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처럼 재난이 많은 마지막 때임에도 하나님을 찾고, 믿으려 하는 이들은 극히 드물고 오히려 믿었던 이들마저 점점 그 믿음을 잃어버리고 있는 세태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재록 목사는 또 “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며, 구주 예수님을 영접해 참된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성경상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그들 눈에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학으로 포기했지만 믿음으로 치료받은 사례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치료 받은 사례인 중이진주종(한국), 기흉(한국), 다운증후군 고위험군(한국)을 비롯, 편마비(파로제도), 혼수를 동반한 급성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아르메니아), 외상후근육퇴행위축증(네덜란드)등 사전 검증을 거쳐 선정된 치료 사례들이 발표되었고 객관적인 의학 자료들이 대형스크린에 비춰지며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된 역사를 분명히 증거했다. 각각 사례들에 대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사람의 구성 요소인 영과 혼과 육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더할 수 있는 특강을 통해 사람의 근본은 무엇이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특히 우리 눈에 보이는 육의 공간 외에 육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영의 공간이 있음을 증거 하는 자료들이 발표되었다.

한편 만민중앙교회 소속 예능팀인 ‘빛의소리 중창단’의 아름다운 무용과 힘 있는 워십 그리고 감동적인 현지어 및 다국어 찬양이 울려 퍼지자 의사들은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충만함으로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립박수로 영광을 돌렸다. 불가리아 국영방송인 BNT1에서 나와 행사를 취재하였고 영어 및 스페인어로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현장에서는 4개 언어로 동시통역이 이뤄졌다.

금번 행사를 주최한 WCDN은 초교파적인 기독의사들의 모임으로서 의학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질병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된 사실을, 객관적인 의학 자료를 뒷받침하여 분명하게 증거함으로 믿는다고 하지만 참 믿음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온전한 믿음으로 자라게 하며, 믿지 않던 사람들은 복음에 귀를 기울이고,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에 본부를 두고 매년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해 전세계 크리스천 의사들이 주님 안에서 하나 되게 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를 통해 각국 기독의사들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WCDN 콘퍼런스는 2004년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인도, 필리핀, 미국 마이애미, 노르웨이,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호주, 케냐, 멕시코 등에서 개최됐고 해를 거듭할 때마다 많은 의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뒤따랐다. 올해 불가리아에 이어 내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콘퍼런스를 가질 예정이다.

◆만민중앙교회 개척 32주년…1만여 지‧협력교회

한편 만민중앙교회는 올해로 개척 32주년을 맞는다. 단돈 7천원을 갖고 성도 13명으로 10평 남짓한 성전에서 시작한 만민중앙교회는 현재 전 세계에 1만여 지‧협력교회를 두고 있다. 또한 GCN 방송과 다국어 신앙서적을 통해 전 세계에 하나님 사랑과 권능을 외치며 무수한 영혼을 구원하고 있다.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만민의 32년 역사는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이었다. 하나님을 만나 모든 질병을 치유받고 주의 종의 소명을 받은 이재록 목사는 교회 개척을 놓고 기도하던 중 ‘태양이 작열할 때 개척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받고 1982년 7월 25일 ‘보배 중의 보배는 믿음’이라는 말씀으로 개척 예배를 드렸다.

지난 1990년대에는 활발한 교계 활동을 펼쳐 미국 ‘크리스천월드’지에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됐고, 2000년대 이후에는 미국, 파키스탄, 인도, 러시아, 독일 등 해외 곳곳에서 수십, 수백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연합대성회를 인도했다. 특히 2009년에는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연합대성회를 개최해 예수만이 인류의 구세주 되심을 담대히 선포했다. 오직 순종과 사랑으로 이뤄온 ‘만민의 32년 역사’ 에는 감사의 열매가 가득하다. 주님 마음을 닮기 위해 힘써온 성도들은 급속한 영의 흐름 가운데 믿음의 반석, 영과 온 영의 열매로 나와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을 침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170여개국을 커버하는 GCN 방송(www.gcntv.org)의 세계화를 통해 시청권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또한 이재록 목사의 신앙서적을 번역‧발간하는 우림북, 만민국제신학교(MIS),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WCDN) 등 조직을 두고 전 세계 만민에게 성결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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