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대표이사 부사장에 이선기(50·여) ㈜넥스트데일리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전자신문인터넷은 13일 제14회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 대표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부사장은 1993년 전자신문에 입사했으며, 2003년부터 7년간 전자신문인터넷 임원을 지냈다. 2010년부터는 전자신문인터넷에서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소비자 전문미디어인 ㈜넥스트데일리를 맡아왔다.
신임 이사로는 원유붕(54) 전 전자신문 광고국장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