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신철 기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위조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검 강력부장)은 10일 국가정보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알려진 국정원 대공수사국 직원 4~5명을 특정하고 이들에 대한 통신 및 계좌 추적을 통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당사자인 화교출신 탈북자 유우성(34)씨의 간첩사건과 관련된 문서 위조에 대해 수사 중이다.
[시사뉴스 강신철 기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위조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검 강력부장)은 10일 국가정보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알려진 국정원 대공수사국 직원 4~5명을 특정하고 이들에 대한 통신 및 계좌 추적을 통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당사자인 화교출신 탈북자 유우성(34)씨의 간첩사건과 관련된 문서 위조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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