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창업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면서 꾸준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창업의 경우 입지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입지 선정이 중요하다.
번화가에 오픈할 경우 많은 유동인구로 고객 확보는 유리하지만, 비싼 임대료, 권리금 등 초기 투자금과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번화가가 아닌 동네 골목 상권에도 입점이 가능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최근 골목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오픈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밥버거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 대표적인 밥버거 창업프랜차이즈 기업 버거쿡은 5일 "‘한국인의 힘은 밥심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밥과 패스트푸드 대표메뉴 햄버거를 퓨전화 했고, 주 메뉴인 밥버거뿐 아니라 독창적인 기술로 독보적인 맛을 구현한 컵밥과 샌드, 덮밥, 우동으로 지역과 세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버거쿡 관계자는 “깔끔하고 아늑한 카페형 인테리어와 커피전문점을 능가하는 원두로스팅 시스템 및 밥, 샌드 등 차별화한 메뉴로 특히 20~30대 젊은 직장인과 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초보 창업자를 위해 조리 단계를 대폭 줄이고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다양한 메뉴와 차별화한 맛으로 밥버거 창업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밥버거 창업 버거쿡의 가맹점 문의 및 정보는 홈페이지((www.burgercook.com)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