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서울캠퍼스 53명, 글로컬(GLOCAL)캠퍼스 15명 등 모두 68명의 전임교원을 다음달 1일자로 신규 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반전임교수는 서울캠퍼스에서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유아교육전공 박수경 교수 ▲영어교육전공 박재영 교수 ▲문과대학 중어중문학과 염재웅 교수 ▲문화콘텐츠학과 유동환 교수 ▲이과대학 수학과 박희상 교수 ▲정치대학 정치행정학부 정치외교학전공 김성연 교수 ▲행정학전공 정이윤 교수 ▲경영대학 경영경영정보학부 경영학전공 이승윤 교수 ▲생명환경과학대학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박대룡 교수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윤헌영 교수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최영래 교수 ▲글로벌융합대학 자율전공학부 사지원 교수 ▲국제학부 한인희 교수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과 이경우 교수 ▲생명특성화대학 특성화학부 윤형돈 교수 등 15명, 외국인전임교수 6명, 연구전임교수 13명, KU연구전임교수 9명, 교육전임교수 10명 등이다.
글로컬캠퍼스는 ▲국제비즈니스대학 영어학과 이효신 교수 ▲경영경제학부 김명애 교수 ▲공공인재대학 경찰학과 최대현 교수 등 3명, 외국인전임교수 1명, 교육전임교수 1명, 의학전문대학원은 ▲의학과 박혜원 교수 ▲김희진 교수 ▲정석원 교수 ▲김창희 교수 ▲이정록 교수 ▲김수현 교수 ▲김형준 교수 ▲박재성 교수 ▲김신경 교수 등 9명, 연구전임교수 1명 등이다.
건국대 관계자는 "이번 임용된 교수들은 국내외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해외 유명 대학과 연구소에서 재직했거나 국내외 대학의 조·부교수로 재직한 우수 학자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