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기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가 시즌 사상 최초로 남자 모델이 합류한 ‘도전수퍼모델코리아 가이스&걸스’를 선보인다.
연출자 김지욱 CP는 “기존 시즌과는 명확하게 차별점이 있는 새 시즌이 될 것이며, 아예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봐도 무방하다”며 밝혔다.
‘도전수퍼모델코리아 가이스&걸스’ 캐스팅 콜은 17일부터 3월19일 밤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 3차 최종면접, 4차 심층 인터뷰를 통해 도전자를 선정한다.
5월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가며 7월 중 편성된다. 최종 우승자로 선발된 모델 1명에게는 우승상금 1억원과 시크릿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