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1.4℃
  • 맑음강릉 20.9℃
  • 맑음서울 21.2℃
  • 맑음대전 20.2℃
  • 흐림대구 18.5℃
  • 흐림울산 16.7℃
  • 구름많음광주 17.9℃
  • 구름많음부산 18.1℃
  • 구름많음고창 18.0℃
  • 흐림제주 14.6℃
  • 맑음강화 19.1℃
  • 구름많음보은 19.1℃
  • 구름많음금산 18.4℃
  • 구름많음강진군 18.3℃
  • 흐림경주시 18.4℃
  • 흐림거제 16.0℃
기상청 제공

문화

김수현이 읽은 동화책 인기…베스트셀러 차트 1위

URL복사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전지현(33) 김수현(26) 주연 SBS TV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가 베스트셀러 차트를 2주째 뒤흔들었다. 미국의 아동문학가 케이트 디카밀로(50)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한 뒤 지난 주 차트에서 단숨에 정상에 올랐고, 금주에도 1위를 지켰다.

2006년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받은 이 책은 2009년 국내 번역 출간됐다. 몸과 마음이 모두 차가운 도자기 토끼 인형 '에드워드 툴레인'이 여행을 통해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게 된다는 이야기다.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에 밀려 13주 연속 1위를 질주하다 지난주 2위로 내려온 법륜(61) 스님의 '인생수업'은 그대로 2위에 머물렀다. '1만시간의 법칙' 등 새 비즈니스 용어를 만든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말콤 글래드웰(51)의 신작 '다윗과 골리앗'은 번역 출간 즉시 9위로 진입했다. 피할 수 없는 강력한 거인을 쓰러뜨린 작은 다윗들의 이야기다.

최근 KBS 1TV '아침마당'이 추천한 수필가 목성균씨의 유고 수필집 '누비처네'가 12위로 들어왔다. 2010년 12월에 나왔으며 다음달 재출간 예정이다. 57세 늦깎이로 등단, 현대수필문학상을 수상했으나 갑작스런 발병으로 2004년 타계한 고인의 수필을 엮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17~23일 교보문고·영풍문고·반디앤루니스·예스24·인터파크도서·알라딘 등 8곳의 서적 판매량을 종합한 결과다.

 1.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케이트 디카밀로·비룡소)

2. 인생수업(법륜·휴)

3. 정글만리 1(조정래·해냄출판사)

4. 내일(기욤 뮈소·밝은세상)

5. 1㎝+(김은주·허밍버드)

6. 정글만리 2(조정래·해냄출판사)

7. 마법천자문27(올대스토리·아울북)

8. 강신주의 감정수업(강신주·민음사)

9. 다윗과 골리앗(말콤 글래드웰·21세기북스)

10. 정글만리 3(조정래·해냄출판사)

11. 총균쇠(재레드 다이아몬드·문화사상가)

12. 누비처네(목성균·연암서가)

13. 제3인류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4.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칼 필레머·토네이도미디어그룹주식회사)

16.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배르벨 바르데츠키·걷는나무)

17. 꾸베 씨의 행복여행(프랑수아 르롤리·오래된 미래)

18. 트렌드 코리아 2014(김난도·미래의 창)

19. 그래도 사랑(정현주·중앙북스)

20. 유엔미래보고서 2040(박영숙·교보문고)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