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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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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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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4급) 승진

▲출입국기획과 박상욱 ▲외국인정책과 천승우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장 강성환 ▲제주도청파견 최고

◇서기관(4급) 전보

▲출입국기획과장 김종민 ▲체류관리과장 김영근 ▲외국인정책과장 이규홍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지원국장 김원숙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국장 장영채 ▲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장 장지표 ▲김해출입국관리사무소장김진영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현채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배상업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우준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수남

◇출입국관리사무관(5급) 승진

▲이민통합과 최인식 ▲난민과 김종복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관리과 한성근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 주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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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물리치료과 ‘찾아가는 지역사회 시니어 헬스케어’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지난 4월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와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주택관리공단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전공역량 나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물리치료과 학과장 김상진 교수와 2학년 재학생 4명이 참여하여 ▲마사지 및 근력운동 ▲균형운동 ▲전기치료를 조별로 실시 ▲테이핑 요법 및 운동 교육자료를 활용한 운동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물리치료 전공 학생들이 현장에서 전공역량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 친절하고 기분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물리치료과 학과장 김상진 교수는 “이번 봉사활동은 전공역량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해보는 뜻깊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역의 공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는 실무 중심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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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시대를 반영하는 풍향계... 상반기 사회정치서 큰 관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올 1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베스트셀러 순위 및 도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5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및 출판계 트렌드를 분석해 발표했다. 2025년 상반기 베스트셀러는 시대를 반영하는 풍향계와도 같았다. 계엄과 탄핵, 조기 대선까지 급변했던 사회정치적 상황을 반영하듯 사회정치서가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4월 출간된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최신작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종합 1위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가 9위에 오르며 ‘국민’을 강조한 정치인 저서가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202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한강 열풍’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는 2위를 차지했고, 인기 아이돌 장원영이 추천하며 역주행한 ‘초역 부처의 말’이 4위를 기록했다. 2024년 5월 선보인 ‘초역 부처의 말’은 올해 1월 주간 종합 1위까지 역주행한 후 인문 분야 1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유명인의 추천이 불러일으킨 역주행 도서의 저력을 뽐냈다. 지난해 출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책들도 눈에 띄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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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