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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은 대한민국 경제심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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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장으로 이름난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재선에 성공함으로서 어깨에 더욱더 무거운 짐을 지게 됐다. 265만 인천시민과 더불어 인천을 한층 더 살기 좋은 도시로 업그레이드 시켜야 된다는 책임감 때문이다.
이에 안 시장은 굴뚝 없는 산업으로 승부수를 둬 쾌적한 환경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안상수 시장과의 일문일답.
인천을 ‘동북아 허브’로
Q 취임전,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조성과 도시재생사업, 2014년 아시안게임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공약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안이 있다면 무엇인지?
A 우리 265만 인천시민의 최고의 바람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살고 싶은 인천, 희망도시 인천건설”일 것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효과를 흡수, 2020 도시기본계획과 연계해 효율적 도시공간으로 개편하는 지역균형발전을 건설해 나가겠다.
또 구 도심의 획기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 등 24개 사업과 군.구별 균형발전사업인 ‘동인천 역세권 개발사업’등 55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 문화, 예술, 체육, 주차장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민 편익시설 등 424개 확충사업을 추진하겠다.
여기에 오는 2009년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국제도시, 영종지구, 청라지구 등 3개 지구)에 40∼50층짜리 빌딩이 10여 곳 들어서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외국 기업들의 입주가 활성화되며 인천대교(인천공항∼송도)도 완공돼 업무, 주거, 문화와 환경 인프라가 조성된 도시의 모습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Q 현재 인천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는?
A 2014 아시아경기대회 유치다. 제17회 2014년 아시아 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인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가적 전략프로젝트인 동북아 물류·비즈니스 중심도시로 육성키 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 대회개최를 위한 기반시설조성 등을 통해 도시기반 확충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라도 대회개최를 꼭 성공시키겠다.
특히 대회 유치에 다른 경제파급 효과가 12조 9,320억원에 달하며 고용유발 효과 27만명에 도시인프라 확충 4조6천억의 유치효과가 예상된다.
우리시는 유치평가단이 도착하는 11월 12일 오후 5시 문학경기장에서 시민 6만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음악제를 열어 인천시민의 아시안 게임 유치 의지를 적극 알렸다.
“경제자유구역 성공위해 수도권규제 완화해야”
Q 경제자유구역을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A 수도권내 지역적 특성을 고려치 않은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일괄 규제로 인해 국가 성장 동력인 ‘경제자유구역’에 과도한 억제와 희생을 요구받고 있어 수도권규제 완화가 절실히 요구된다.
현행 수도권 규제상태에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국내 대기업의 입주를 직·간접적으로 제한해 사실상 입주를 불가능케 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정비법, 지방세법 등을 외국기업에게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어 국내기업 유치에 독소 조항이 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삼성, LG 등 글로벌 국내기업의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없으며, 외국기업의 유치에도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규제하의 국제자유도시 개발 구상은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본다.
경제자유구역법을 개정해 수도권 규제를 완화시키고 국내기업도 외국기업과 동일한 Tax, 임대료 감면 등 인센티브 부여가 가능토록 관련법 개정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상대로 이해와 설득을 통해 관철시켜 나갈 것이다.
Q 2009 인천도시엑스포(EXPO) 개최는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A 신 성장동력으로서의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품격 높은 국제도시로 변모된 우리 인천의 도시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며 이를 통해 도시기반시설의 완비와 경제자유구역의 투자 유치를 제고하고자 도시엑스포를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내년 8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송도 국제업무단지내 컨벤션센터를 주 박람회장으로 하고 인천 전 지역을 부 전시장화해 컨셉에 맞는 해당 중앙부처와 공동 주최할 예정이다. 현재 용역중인 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컨셉을 확정할 계획이다. 관람목표 약 2,500만명, 소요예산 약 450억원이 예상되며 유치효과로는 생산유발 3조 6,000억에 부가가치 1조 8,000억 고용창출 5만2천명이 예상되고 있다.
송도, 영종, 청라지구 ‘마스터 플랜’
Q 3주년 맞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성과와 과제는?
A 개청 3주년을 맞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과를 말씀드리면,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외국인 투자가에게 매력 있는 부지를 확보하게 함으로서 투자분위기를 유도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또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지정학적·기능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송도, 영종, 청라 3개 지구를 각각 특화된 도시기능을 갖도록 개발 중이다. 즉 송도지구는 ‘국제비즈니스 첨단산업도시’로, 영종지구는 ‘항공·물류도시’로, 청라지구는 ‘스포츠·레저도시’로, 각각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주변국의 주요 도시와 경제특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한 첨단도시’, ‘36% 녹지공간을 확보한 친환경도시’, ‘첨단 시스템을 갖춘 신교통도시’를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전략으로 확립, 추진하겠다.
각 지역별로 나눠 다시 설명하면 송도지구(1,611만평)는 ‘국제비즈니스와 IT, BT 등 첨단산업도시’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매립이 완료된 1~4공구 383만평에는 국제업무단지 (173만평), 지식정보산업단지(80만평), 첨단바이오단지(10만평), 주거단지(54만평) 등이 개발 중으로 도로 등 주요 기반시설이 완료되었으며, 공원·녹지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국제업무단지는 선도개발사업지구(약10만평)내 컨벤션센터를 작년 3월 착공했으며 주요 앵커시설인 송도국제학교가 올 3월에, 65층 아시아트레이드타워 7월에 각각 착공,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투자유치 용지 확보를 위해 추가 매립사업이 진행 중으로 5·7공구 198만평은 지난 2004년 12월 착공, 내년 하반기에 준공되며, 6·8공구 192만평은 올 10월에 착공, 2010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또한 송도국제도시와 주변 도심지 개발저해 시설인 군사시설을 이전, 송도지구 토지이용제한을 완전 해소했다. 영종지구(4,184만평)는 인천공항을 이용한 ‘항공물류·산업·주거 등의 복합적 기능을 가진 자족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영종지역(570만평) 개발사업은 그동안 논란되었던 개발방식이 수용방식과 환지방식을 혼용하는 방안으로 확정돼 11월 중 실시계획이 승인됐으며 올해 안에 보상착수 등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2011년까지 1단계 부분을 준공할 예정이다.
Q 운복 복합레저단지에 차이나몰 계획은?
A 송도미사일기지의 운북 이전시 주민약속사업인 운북복합레저단지(83만평)는 개발계획이 작년 8월 승인돼 2008년 12월까지 주거단지, 차이나몰 등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용유·무의관광단지(213만평) 또한 1단계 사업지역(39만평)에 대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이 지난 9월 승인돼 사업이 본격 추진 중이며, 2008년 6월까지 2단계 사업구간에 대한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2011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용유해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 포장마차를 정비하고 관광포장마차를 조성했다. 송도지구와 영종지구를 연결하는 제2연육교는 ‘인천대교’로 명칭이 확정돼, 지난 6월 기공식을 갖고 공사가 진행 중으로 현재 2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2009년 10월중 준공된다. 청라지구(538만 평)는 ‘국제금융·레저단지’로 개발할 예정으로 금융·레저단지, 화훼단지, GM대우 R&D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작년 8월 1단계로 73만평이 실시계획 승인돼 9월 GM대우 R&D센터 착공 등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 중이며 2012년까지 개발사업이 완료된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이후 지난 3년간 물류, 바이오(Bio)개발, 첨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32건 220억 9,300만불(MOU 및 LOI 포함)의 투자유치실적을 기록함으로써 개청 이전 투자유치실적을 포함할 경우 총 37건 367억 9천만불을 유치, 그에 따른 후속개발이 이미 완료되었거나 앞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Q 중앙정부의 경제자유구역 지원정책에 문제는 없는지?
A 세계 각 국가들은 경제자유구역 사업을 국가 생존 전략으로 삼고 외투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중앙정부가 파격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우리 인천 경제자유구역사업도 미래 국가 생존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의 성공을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투자여건 조성과 기반시설 구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본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막대한 재원 또한 필수 조건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보면 총 14조 7천억원이 소요되고, 2008년까지 약 10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방정부인 인천시 재정으로는 이와 같은 막대한 재원을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중앙정부의 획기적인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그러나, 현재 국비지원 현황을 보면 주요 도로사업인 진입도로와 간선도로에 국한되어 있고, 지원 비율도 50%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실제 지원 비율은 25%에 지나지 않아 경제자유구역 기본 인프라 구축에 차질을 빚고 있다.
Q 151층 인천타워는 축구장 40개 규모 151층 쌍둥이 빌딩이 갖는 의미와 추진상황은?
A 지난 2월 6일,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시에서 인천시는 미국의 포트만 컨소시엄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6·8공구 192만평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 사업은 151층 규모로 쌍둥이 형태의 초고층 복합용도 타워(가칭 인천타워)와 주변 도시개발 사업을 위해 단계별로 110억 달러 이상의 개발자금이 투자된다.
여기에 호텔, 문화시설, 해양 및 레저 시설을 포함하는 업무, 상업 및 주거를 위한 신개념의 복합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 부동산 개발회사인 포트만 홀딩스를 주축으로 개발사업에 경험이 많은 국내 유력 건설회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 2015년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인천타워(610m)는 두바이에 짓고 있는 160층짜리 빌딩 ‘버즈 두바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으로 국내 최고층 건물인 타워팰리스(69층, 264m)보다 두 배 이상 높으며 연면적 16만평으로 축구장 40개 규모가 된다.
쌍둥이 빌딩은 건물과 건물 사이에 ‘스카이 브리지’ 3개가 설치돼 두 빌딩을 하나로 연결시켜 호텔, 사무실, 컨벤션센터, 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다목적 복합건물로 활용된다. 이미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 중인 NSC社의 국제 업무지구와 연계되어 세계적인 허브 도시로서의 인천, 나아가 대한민국 미래의 성장과 기회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Q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등 경쟁도시와 비교해 인천이 갖는 강점과 경쟁전략은?
A 우리 인천은 지리적으로 동북아의 중심에 있어 홍콩, 싱가폴 등과 같은 국제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지리적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13억 인구의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비행거리 3~5시간이내에 인구 100만이상 도시 51개가 인접해 동북아 주요도시에 대한 접근성이 탁월하다.
특히 수도권 2,200만 인구의 방대한 시장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개성공단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가장 적절한 남북교류의 교두보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인천은 공항과 항만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국제공항과 항만의 ‘첨단인프라’가 자랑이다.
공항서비스 1위, 물동량 세계3위, 여객수송 세계 10위권의 인천국제공항과 120년 전통의 인천항을 재정비함으로써 ‘Sea & Air 복합물류시스템’구축이 가능한 탁월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 타 경쟁도시와는 차별화된 3대 전략을 세워나가겠다. 첫째,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갖춘 세계최고의 인텔리전트 시티의 ‘최첨단 정보화도시 건설’, 두 번째로 전체 면적중 36% 이상의 녹지 등을
확보한 ‘쾌적한 생태도시 건설’, 세 번째로 BRT 등 신기술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친환경적인 도시건설을 위한 ‘최첨단 신교통시스템 도입’등을 통해 최고 품질의 국제도시를 건설하겠다.
뉴타운,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Q 뉴타운,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등 구도심권 개발 계획 내용 및 추진배경은?
A 그동안 경제파급 효과를 기대, 불가피하게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 신도심 개발에 주력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구도심지역이 소외된 느낌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도심개발간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경인고속도로의 직선화사업을 통한 기존 경인고속도로 구간을 일반 도로화 함으로써 그동안 도심이 남북으로 양분됨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겠다. 이어 가정오거리 일대 29만평을 복합도시를 건설, 프랑스의 ‘라데팡스’와 유사한 명소로 건설할 계획이다.
또 동인천역, 제물포역 등 역세권에 도화지구 뉴타운 사업 등 인천 구도심 전반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여 신도심에 비해 느끼는 양극화를 완전히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인천을 동서로 관통하던 경인고속도로는 기점을 용현동에서 청라지구 원창동으로 변경해 기존의 도로를 일반 간선화해 단절된 지역간 불균형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후된 숭의운동에 주거.상업.업무.체육.여가 등 복합기능을 도입시켜 24시간 활기 있는 웰빙타운으로 조성하고 기존 종합운동장을 축구전용구장 및 개방형야구장으로 재배치, 인근의 도원역과 입체적 연결체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
제물포역세권은 인천대 이전 적지개발(도화 뉴타운) 등 주변의 대규모 개발과 연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 지역불균형을 해소하고 제물포역 중심의 주거·상업·업무·전문학원 등 입체복합단지로 개발시키겠다.
아울러 인천역·동인천역 역세권도 인천공항과 인천항으로 입국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상업, 업무, 역사, 문화, 관광 주거기능이 복합된 개발이 추진된다. 특히 용현·학익지구의 경우 인천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규모의 전시 공연장·레크레이션 공간등의 문화·체육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문화단지로의 조성 살기 좋은 인천을 건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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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