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상상의 숲-신디컴, 성공을 부르는 카페마케팅

URL복사

1893 온라인 카페시대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카페 수는 1893만개. 그리고 이 온라인 카페에서 활동하는 유저는 6176십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여기에 분명히 허수가 존재 하겠지만, 허수를 제외 한다고 해도 매우 많은 카페와 유저가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하루에 업로드 되는 4백만 건 이상의 게시글과 신규로 생성되는 1만여 개 가량의 온라인 카페가 만들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각 카페는 1개의 주제를 가지고 생성되어 있으며,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그 안에서 소통을 하고 있다.

틈새시장 공략하는 카페, 마케팅상품이 되다?

십여 전 카페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면서 카페의 성격과 이용도 또한 변화해왔다. 공통 관심사로 공감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던 공간에서, 상거래를 공식적으로 허용하기 시작했다. 포털사이트 N사는 2009년도에 자체적으로 상품등록게시판 베타테스터 모집을 하면서부터 상품등록 및 판매,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편리와 안전한 거래를 지원했다.

이를 토대로 카페는 온라인쇼핑몰의 역할을 대신하기 시작했으며, 사업자등록을 통한 기업홈페이지로 이용되거나, 이용자 자체가 주인이 되어 소비자&판매자 역할이 동시에 가능한 카페도 활성화 되었다. 이처럼 영리를 목적으로 한 카페가 활성화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카페마케팅이라는 신종 마케팅도 생기게 된 것이다.

현재는 많은 온라인 대행사에서 기본적으로 다루는 마케팅상품이 될 정도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때문에 카페마케팅을 진행하려는 광고주들의 관심도 또한 매우 높아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방안이 주목 받고 있다.

성공을 부르는 카페마케팅, 왜 매출을 올리는가?

카페마케팅이 왜? 매출을 올릴까.

바로, 카페 내 카테고리와 광고주의 성격이 맞다면 카페를 방문하는 유저들이 모두 잠재고객이 되기 때문.

그러한 잠재고객을 실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광고주의 니즈가 무엇인지 찾아내고 최대한 충족시킴으로써 그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마케팅안이 있어야만 광고주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주목도 높고 공감을 유도하는 컨텐츠는 댓글과 공감을 통해 입소문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매출 향상과, 키워드 노출을 위해서 카페 내부에서 브로커처럼 활동하며, 서슴없이 활

동을 하고 있다.

()상상의 숲- 신디커뮤니케이션의 안상권과장은 "카페 내부에서 성공적인 PR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 광고의 목적을 버리고 카페 회원들과 진정으로 공감대를 가져, 그들 스스로 기업을 궁금해 하고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상상의 숲에서 전략기획 컨텐츠 개발을 맡고 있는 전략1, 2팀은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팀원들은 다양한 분야 광고주와의 진행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한 타깃을 설정하고, 수없이 변동되는 컨텐츠 트렌드를 분석한다. 또한 진실된 컨텐츠로 카페내의 잠재고객들을 움직인다.

계약 연장율 92%의 성과를 만들어 내는 상상의 숲- 신디커뮤니케이션의 카페마케팅, 소통과 공감 그리고 인재들의 컨텐츠 개발이 힘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실 내 태극기 미비치 문제를 지적한 시정질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올해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전 교실 태극기 비치가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일부 학교 교실에서 태극기가 비치되지 않은 실태를 공개 지적하며, 교육청의 전면적인 점검 및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김형재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37개교 중 150개교(11.2%) 교실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청은 점검 기간 중 교실 내 태극기가 미게양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학교에 시정을 요청했으며, 일부 학교는 교실 후면에 태극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게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국기 미게양 학교에 대해서도 연내 태극기 구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