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5 (월)

  • 흐림동두천 1.2℃
  • 맑음강릉 7.1℃
  • 흐림서울 3.0℃
  • 구름많음대전 4.3℃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6.8℃
  • 구름조금광주 6.8℃
  • 맑음부산 7.6℃
  • 맑음고창 8.6℃
  • 구름조금제주 11.1℃
  • 흐림강화 1.2℃
  • 구름조금보은 3.5℃
  • 흐림금산 2.3℃
  • 맑음강진군 9.5℃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사회

문과전문, 한샘여학생기숙학원

URL복사

 

2013년 수능결과를 보면 언어와 외국어영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등급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수능이 쉽게 출제되면서 실수를 줄여나가는 체계적인 학습이 부족했던 탓이라고 볼 수 있다.

새롭게 바뀌는 2014 수능이 과목별 A/B형 시험이 출제되지만 쉬운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과목별 학습을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수능을 준비하는 문과학생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과학생들에게 중요한 국어와 영어에 대한 최적화된 수능 강의가 이루어지며 두과목으로 축소된 사회탐구 과목은 올해 등급컷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EBS강사진의 현장강의를 통해 철저히 준비할 수 있다.

또한 문과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학과목에 대해 주간 진도 확인학습 실시한다. 재수정규반 과정이 시작되는 2월부터는 수학과목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별 무료특강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고 수시대비를 위한 논술수업이 이루어진다.

여학생들은 섬세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재수를 위해서는 세심한 생활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각 반마다 2명의 담임으로 생활관리가 이루어지며 여학생들의 안락한 생활을 위해 2인1실 숙소와 방마다 샤워실, 화장실(비데설치)을 완비했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재수선행반과 재수정규반을 모집중이다. 강사진과 학습 커리큘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