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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 속 안전 교통문화 정착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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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장애인협회 인천지부, 교통문화예술제 성료
정병필 부평구지회 부회장 유공자 표창 받아

사단법인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시지부는 제15회 교통문화예술제를 지난 30일 인천시 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인 어린이 절대적으로 보호를 받아야하는 생활주변과 학교앞 어린이 보호구역의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운동을 전개하며, 생명중심, 인간중심, 환경친화를 하는 이념으로한 ‘녹색평화운동’을 펼쳐 시민들의 안전권과 보행권이 보장되며 시민들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사회적 공감대형성, 선진자동차 문화 적립에 기여하고자하는 어린시절부터 인간을 소중히 여기고 환경을 생각하며 교통안전 의식을 심어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며 학교와 일반사회에 따뜻한 사랑이 흐르는 생활속에 교통문화와 청소년선도의 앞장서고자 하는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 인천시장과 국회의원 문병호 의원과 다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부평구지회 정병필 부회장이 인천시장으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정병필 부회장은 부평구에서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선도에 힘쓰며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며, 앞으로도 더욱 봉사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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