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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스탠다드차타드펀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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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한국스탠다드차타드펀드서비스는 최고운용책임자 송성규 부사장(54•사진)이 1월 2일자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송성규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82년 한국씨티은행에 입행한 이후 기업금융 관련 업무 및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증권관리본부장과 중소기업그룹(Emerging Local Corporate Group) 그룹장을 역임했다.

송성규 신임 대표이사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차타드펀드서비스는 1999년 11월 설립됐으며 자산운용사, 리츠, 투자자문사, 보험사 및 연기금 등의 기관투자가들에게 펀드 기준가격산정 등 펀드회계와 관련된 업무 뿐만 아니라, 트레이딩시스템, 컴플라이언스-리스크 관리시스템, 펀드분석 및 성과분석 시스템 등 운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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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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