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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억송이 흐드러지는 국화향에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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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왕인국화축제 29일 개막

오는 29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는 영암왕인국화축제에 다양한 문화행사까지 풍성해 찾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내달 20일까지 23일간 왕인박사유적지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국화축제는 일억송이의 국화의 향연과 조형물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선을 보이며 부대 문화행사까지 펼쳐진다.

개막 첫날인 29일부터 동아인재대학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왕인박사 업적을 기리기 위한 인물재현프로그램이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공연하게 된다.

이와 함께 사물놀이와 마술쇼, 초빙극 왕인박사 인물가오!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내달 5일과 12일에는 왕인박사유적지 주무대에서 왕인촌주민자치회(회장 최남호)가 주최하는 국향콘서트가 펼쳐진다. 천년바위를 부른 박정식, 따따블의 오로라, 꽃바람 여인의 조승구 등 내로라하는 유명 가수들의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같은 날 5일과 12일에 국향콘서트와 함께 한울림왕인예술단(단장 강행희)의 한국전통 노래와 춤 등 전통 연희를 현대적 무대로 작품화한 전통연희 공연과 영암 전통 기예무단(단장 유래형)이 ‘우리무예 신명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무예전통공연도 계획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축제를 찾아 주시는 관광객들의 사랑으로 영암왕인국화축제가 벌써 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왕인문화축제와 함께 왕인국화축제가 전남을 대표하는 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법한 행사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한 만큼 풍성한 볼거리로 오시는 관광객들은 오랜만에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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