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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기술과 IT분야 세계적 석학, 서울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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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글로벌 CIT융복합 기술사업화 포럼' 개최

미래의 서울을 이끌어 나갈 신성장동력산업인 문화기술(CT:Culture Technology)과 IT 기술 관련 글로벌 석학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29일 12시부터 상암동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서울 글로벌 CIT 융복합 기술사업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이번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2011 서울 DMC 컬처오픈’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연구소와 선진 미디어 기업이 미래를 대비한 CIT기술 융복합,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트랜드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개최 목적이다.

또 융복합기술 전시와 기술교류 및 기술거래는 물론 세계적 연구소와 선진기업의 산학 네트워크를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 글로벌 CIT 융복합 기술사업화 포럼」은 미국 벨연구소, 러시아 이오페물리연구소, 존스 홉킨스를 비롯해 KAIST, CJ E&M 등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약 40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CT, IT관련 최신동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첫 강연은 코피에프 표트르 러시아 이오페(IOFFE)물리기술연구소 부원장이 <현대정보화 사회에서 기초소재로서의 반도체 나노테크놀로지를 주제로 반도체 물리와 기술,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의 나노구조 물리학 및 기술물리의 역할과 중요성을 발표한다.

표트르 부원장은 현재 상트 페테르부르그 기술대학교와 발티스키 공과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물리학과 반도체 기술 분야, 특히 나노구조물리학 전문가다.

두 번째 강연은 김병석 CJ E&M그룹의 음악공연사업부문 대표가 <K-Pop 한류, 이제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중심>을 주제로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한류문화의 정착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세 번째 강연은 원광연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전임원장이 <기술과 문화의 융합>에 대해 발표하며, 이어 존스홉킨스에서 30년간 뇌신경 분야 의사이자 교수로 재직중인 가브리엘 로네트 신진대사&비만센터 소장이 <뇌신경과 IT의 융복합>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랜디 자일스 서울 벨 연구소장이 <첨단 정보통신기술: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포럼에 앞서 미국 IT․R&D계 정상에 오른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의 김종훈 사장이 미국에서 벤처신화를 일구고 세계 에너지 혁명을 일으킨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고 IT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발전 방향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최근 KBS '글로벌성공시대‘에서도 소개된 김종훈 사장은 세계 최고 IT 연구기관인 벨연구소 역대 최연소이자 첫 한국인 사장으로10억달러 벤처신화를 이루어 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계 기업인 1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조연설에서 김사장은 <위대한 혁신을 통한 큰 성취(Achieving Great Things Through Great Innovations)>을 주제로 정보통신 혁명의 미래상과 더불어 정보통신 혁명 시대 선두자로서 대한민국의 발전가능성을 예측하고 신기술, 신개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금번 포럼에는 국내외 기업, 문화․기술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포럼이후에는 연사와의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해 상세 논의도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세계 유수 연구소와 중소벤처기업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콘텐츠와 첨단기술 이전 등 상호교류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포럼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기술거래마켓에서는 서울산학협력포럼 소속 대학에서 연구․개발한 80여 가지의 기술과 연구 성과물에 대한 제품을 전시하고 기술교류 및 거래는 물론 유수연구소 및 선진기업과 산학협력네트워크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포럼은 일반인도 참가가 가능하며 '서울 글로벌 CIT 융복합 기술사업화 포럼' 공식 홈페이지(http://cit2011.org/) 에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고홍석 서울시 투자마케팅기획관은 “DMC가 세계적 선도 클러스터로서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조성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서울시 지원 해외 유수 연구기관의 연구 성과를 중소기업과 공유하고 더 나아가, 개발된 기술 이전과 공동 기술개발 등 협력체계 강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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