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5.3℃
  • 구름많음강릉 -2.1℃
  • 박무서울 -3.6℃
  • 맑음대전 -3.0℃
  • 대구 -4.2℃
  • 흐림울산 -2.3℃
  • 구름많음광주 -2.4℃
  • 흐림부산 1.4℃
  • 흐림고창 -1.0℃
  • 제주 7.4℃
  • 맑음강화 -4.3℃
  • 흐림보은 -5.2℃
  • 구름조금금산 -2.3℃
  • 흐림강진군 -3.3℃
  • 흐림경주시 -6.0℃
  • 흐림거제 2.9℃
기상청 제공

문화

데얀, 사상 첫 경기당 0.8골 시대를 연다

URL복사

올 시즌의 마지막 순간을 향하고 있는 K리그는 현재 24라운드까지 진행됐다.

각 팀 별로 30라운드를 소화하는 가운데 사실상 정규시즌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6강 플레이오프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 순위 경쟁도 상당히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개인 순위 경쟁은 득점 부문이다. K리그 최고의 골잡이를 액면 그대로 보여주는 지표다.

2011년 K리그의 득점왕 경쟁은 사실상 FC서울의 외국인 공격수 데얀(30)의 단독 질주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07년부터 5시즌째 K리그에서 활약중인 데얀은 현재까지 올 시즌의 23경기에 출전해 19골을 기록해 경기당 평균 0.83골의 순도 높은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데얀은 K리그 데뷔 시즌인 2007년과 지난해에 기록한 19골을 넘어 K리그에서 경기한지 5시즌 만에 처음으로 20골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시즌 초반 공격수로 변신해 무서운 득점 행진을 벌였던 김정우(29·상주)가 15골로 뒤쫓고 있지만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데얀의 골 감각을 뒤쫓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이 기세라면 2009년의 이동국(32·전북)과 2010년의 유병수(23·알 힐랄)에 이어 3년 연속 20골 이상을 넣은 득점왕의 탄생이 유력하다. K리그 통산 20골 이상을 넣은 득점왕은 지금까지 5명 뿐이다.

2008년 당시 성남일화에서 활약했던 두두(31)에 이어 3년 만의 외국인선수의 득점왕 수상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데얀은 2010년의 유병수가 기록한 경기당 0.79골을 넘어 경기당 평균 0.8골을 넘는 최초의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움 부문에서는 이동국의 약진이 눈에 띈다. 그 동안 도움보다는 득점이 많았던 이동국은 올 시즌 13골로 득점 랭킹 3위에 올라있는 반면, 도움 부문에서는 12개로 선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4경기에서 12개의 도움을 기록, 경기당 평균 0.5개의 도움을 기록하는 이타적인 경기력으로 소속팀 전북의 압도적인 선두 질주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콜롬비아 특급’ 몰리나(31·서울)가 지난 달 27일 강원FC와의 23라운드에서 K리그 사상 첫 3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막판 추격으로 10개를 기록하고 있어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골키퍼의 자존심을 내건 경쟁인 무실점 경기 부문에서는 이운재(38·전남)의 활약이 돋보인다.

올 시즌을 앞두고 실력 저하의 이유로 정든 수원삼성을 떠나 전남으로 이적한 이운재는 현재까지 총 10차례의 무실점 경기로 이 부문 선두에 올라있다.

이운재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20골을 내줘 경기당 실점도 0.83점에 그치며 K리그 최고 수문장의 자존심을 높이 세우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의 수문장 신화용(28)이 9경기로 추격하고 있으며, 현역 최고령 골키퍼인 최은성(40·대전)도 김지혁(30·상주)과 함께 7차례나 무실점 경기를 하는 등,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김미애 의원, 한국은행 통화정책·금융안정 상황 급변 시 국회에 ‘지체 없이’ 보고 법률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통화정책·금융안정 상황 급변 시 한국은행이 국회에 즉시 보고하도록 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2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구을, 보건복지위원회, 12.29여객기참사진상규명과피해자및유가족의피해구제를위한특별위원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감사원장(김호철)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재선, 사진)은 ‘한국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 제96조(국회 보고 등)제3항은 “한국은행은 통화신용정책의 수행상황 또는 거시 금융안정상황과 관련된 주요 지표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급격한 변동을 보이는 경우 변동의 주요 원인 및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작성하여 지체 없이 국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금융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로서 공개될 경우 국가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는 비공개로 제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미애 의원은 “최근 환율 불안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통화정책과 금융안정 문제가 국민 생활과 직결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한국은행의 정책 운용에 대한 국회의 정보 접근성과

사회

더보기
홍국표 의원, "1·29 부동산대책, 재개발·대출규제 방치한 '탁상공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30일 정부가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대해 “재개발·재건축 규제와 이주비 대출 규제를 방치한 채 공공 주도 공급만 내세운 실효성 없는 탁상공론”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29일 정부는 서울 3만20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6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핵심은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가구, 태릉CC 6,800가구 공급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발표 직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 우려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강력 반발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최대 8,000가구가 한계”라며 “1만가구 강행 시 사업이 2년 이상 지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태릉CC 역시 “세계유산영향평가 의무 대상으로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정부가 서울시와 충분한 협의도 없이 숫자 맞추기식 대책을 발표하면서 핵심 공급 물량인 용산 1만호와 태릉 6,800호부터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더 큰 문제는 이미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3만1000가구가 정부의 대출 규제로 사실상 중단됐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문화

더보기
AI 기술이 이끄는 문명의 전환기, 현대인을 위한 성장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대한민국 제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의 신간 ‘거인의 공부’를 오는 1월 31일 출간한다. 김익한 교수는 대한민국 제1호 기록학자로, 1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거인의 노트’를 비롯한 다수의 인문·자기계발서를 집필하며 ‘기록을 통한 성장의 힘’을 전파해 온 교육 컨설턴트다. 현재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김교수의 세 가지’를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자기계발 교육 프로그램 ‘아이캔대학’을 통해 개인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실천적 배움의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신간 ‘거인의 공부’는 ‘공부의 본질’을 다시 묻는 인문서로, 높은 스펙과 빠른 성과가 생존의 조건이 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성찰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공부법을 제안한다. 김익한 교수는 많은 이들이 성실하게 살아가면서도 공허함과 정체감을 느끼는 이유를 경쟁 중심의 공부에만 매달려온 결과로 진단하며, ‘진짜 공부’란 지식의 축적을 넘어 사유하고 실행함으로써 삶을 해석하고 스스로를 단단하게 다져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간의 고유한 경쟁력이 빠르게 재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