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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래처에서 900만원 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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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래처에서 돈을 빌려주지 않자 절취한 업자 입건

거래처에 찾아가 돈을 빌려달라고 했으나 빌려주지 않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현금 900만원을 절취한 자영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2일 A(39)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3일 오후 2시30분경 B(47)씨가 운영하는 거래처에 돈을 빌리러 갔으나 거절당하자 B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책상 서랍에 보관중인 현금 300만원과 수표 등 모두 900여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박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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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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