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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억3천여만원 절취한 형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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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루를 이용 전국 고층 아파트를 무대로

전국을 무대로 고층 아파트의 현관문을 빠루를 이용 침입 금품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1억3,00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9일 A(53)씨 등 형제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월 16일 밤 9시10분경 인천시 서구 마전동 B(46.여)씨 집이 빈집임을 확인하고 빠루를 이용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귀금속 등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지난 4월3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모두 47차례 걸쳐 1억3,2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박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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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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