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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재 환수 “서울 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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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환수를 위한 국제공조 강화 합의

문화재 환수 관련 세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문화재 환수 국제포럼”(외교부, 문화재청,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공동주최)에서 문화재 환수 관련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내용의 서울 선언문을 채택했다.

문화재는 원산국 국민의 권리이며, 문화재 환수가 국가의 문화적 정체성을 복원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데 동의했다.

문화재 환수 전문가, 시민사회 및 민간단체는 또한 각 국가의 불법 반출 문화재 목록 업데이트에 협조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등 문화재 환수를 위한 국제 협력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문화재 환수 네트워크 구축과 강화, 활용을 위해 외교통상부 등이 내년도에도 유사한 포럼을 개최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이에 적극 참여해 나가기로 하였다.

외교통상부는 문화재 환수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국제 여론을 지속적으로 환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이러한 차원에서 금번 국제 포럼과 같은 전문가들 및 NGO간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유네스코 문화재반환촉진 정부간위원회(ICPRCP, 2005년부터 위원국으로 활동중) 등 관련 국제기구에서도 우리의 입장을 적극 개진하고, 관련 논의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재 환수 국제포럼 선언문 (서울 선언문)

 

 

1. 각 국가는 이미 작성된 불법 반출 문화재 목록을 적극 활용하고, 그 수정에 있어 문화재 환수 전문가들, 시민사회 및 민간단체와 적극 협력한다.

 

2. 효과적 문화재 환수를 위해 국가적 전담 조직의 운영을 장려하고 민간 네트워크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강화한다.

 

3. 문화재환수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가 간 협력 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4. 다자적 법적 제도와 협상의 기여도에 주목하여, 이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다양한 성공적 환수 사례 공유를 위해 국제 네트워크에 적극 참여한다.

 

5. 문화재 환수 네트워크 구축과 강화, 활용을 위해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여사한 국제 포럼에 관심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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