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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득자립형 향토마을을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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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4년까지 100개 육성

전라북도는 지역 향토자원을 활용한 자립형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해 2010년도 29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이번 사업의 효과를 확대 발전시키고자 올해에는 35개의 향토산업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연간 2~3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향토자원 활용을 위한 유통․제조․가공 등의 기반구축 시설비, 상품개발 홍보, 마케팅비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2014년까지 총 475억원을 투입해 소득자립형 100개 마을 육성을 목표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코자 전국 최초로 특화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광역단위 최초로 민․관 협력체계인 중간조직을 활용해 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마을만들기 협력센터”를 통해 마을사업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 첨단농업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낙후되고 침체된 농촌마을에 주민주도의 소규모 사업운영을 통한 소득창출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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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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