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내포신도시 첫마을 롯데캐슬 3월분양

URL복사

충남도청, 후생관동에 홍보부스 설치

충남도청(내포) 신도시에 첫 번째로 롯데 캐슬아파트 885세대가 3월중에 분양하게 된다. 충남개발공사와 롯데건설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아파트 건설공사는 지난해 12월 착공해 기초 파일 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도 청사가 이전을 완료하는 2012말에 입주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측은 충남도청과 경찰청, 교육청등의 이주 공무원을 대상으로 분양홍보를 위해 충남도청 후생관동 1층에 17일부터 홍보 부스를 개관하고 도우미를 배치, 홍보를 시작했다.

롯데캐슬아파트는 내포신도시내 행정타운과 홍예공원에 인접해 있고 초,중,고가 개교할 주변에 위치한 RM 12블럭으로 노른자 자리로 꼽히는 곳에 885세대를 짓게 되는데 34평형 775세대, 29평형 110세대를 분양하며 공급가격은 3.3㎡당 약 630만원선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파트공급은 우선, 도청 신도시에 건설되는 도청 및 경찰청․교육청 등 공공기관 종사자와 유치원 및 학교 등 교육기관종사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일정비율을 공무원들에게 특별 분양하고 나머지를 일반인들에게 분양할 계획이다.

충남개발공사와 롯데건설측은 세대당 1.53대의 충분한 주차공간확보와 함께 롯데캐슬 아파트의 브랜드가치를 부각시켜 첫마을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전략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2013년 내포신도시 1만 5천명 초기 이주민 생활권확보에 지장 없도록 모든 기반시설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