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3.4℃
  • 맑음강릉 3.7℃
  • 구름많음서울 -1.3℃
  • 흐림대전 -1.6℃
  • 구름많음대구 0.3℃
  • 구름많음울산 2.6℃
  • 구름많음광주 0.9℃
  • 구름많음부산 3.4℃
  • 구름많음고창 -2.4℃
  • 구름많음제주 5.3℃
  • 구름많음강화 -5.1℃
  • 흐림보은 -4.3℃
  • 흐림금산 -3.1℃
  • 흐림강진군 -0.9℃
  • 구름많음경주시 -3.4℃
  • 구름많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과학벨트, 세종시로 가야”

URL복사

정두언 “과학비즈니스벨트, 세종시로 가면 모든 문제 해결”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위원은 18일 “세종시가 자족기능이 없는 유령도시로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과학비즈니스벨트는 세종시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과학비즈니스벨트, 어디로 가야하나?’ 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이 무산돼 원안대로 가고 있는데 이대로 가면 세종시는 자족기능을 갖출 수 없고 유령도시가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특히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세종시 문제가 다시 떠오를 수밖에 없으며, 자족기능이 없는 도시이기 때문에 여야가 이(과학비즈니스벨트) 문제로 몸살을 앓을 것”이라며 “과학벨트가 세종시로 가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선거 때 논란이 벌어질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종시에 과학비즈니스벨트 접합을 시키면 세종시가 유령도시화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서 “교육과학기술부는 세종시가 ▲도시기반계획 완성 ▲우수 연구인력 확보 가능 ▲대학, 기업과의 연계발전 등을 이유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적합하다고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정 최고위원은 “과학비즈니스벨트는 중앙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하기로 됐으며 법에 따라 지정 절차를 밟는다”면서 “이미 교과부 검토는 끝나 있다. 중부권으로 가느냐, 안 가느냐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나경원 최고위원도 축사를 통해 “한나라당은 과학비즈니스벨트에 대해 충청권으로 가져가겠다고 거듭 약속했다”며 “충청권 유치를 약속한 만큼,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과학벨트의 충청행에 찬성의 뜻을 나타냈다.

서병수 최고위원은 “충청권에 과학비즈니스벨트를 유치하겠다는 것은 한나라당이 대선 공약으로 국민에게 한 약속”이라며 “한나라당의 입장은 명확하다고 보고 있으며, 충청권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효 최고위원은 “과학벨트의 충청권 입지는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어렵지 않은 일이 왜 이렇게 어렵게 가는지 당혹스럽다”면서 “약속 이행과 국가 미래를 위해서도, 정부의 입장을 봐서도 과학벨트는 약속대로 충청권에 오는 것이 옳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정청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상생 방안 빈틈없이 마련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합의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상생 방안을 빈틈없이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9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가 있었다. 유통산업의 규제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대형마트 등의 온라인 규제를 개선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 과정에서 소상공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온·오프라인 시장이 공존할 수 있는 상생 방안도 빈틈없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특별히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존권과도 관련이 있는 문제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을 확실하게 하자고 당에서 요구도 했고 당·정·청이 이 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9일 국회에서 개최된 대표단회의에서 “과로와 심야노동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해야 하는 정부의 역할은 어디 갔느냐? 더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입법으로 보장해야 할 여당의 책임은 어디 있느냐?”라며 “기업들이 제기하는 규제 불균형를 해소하기 위해, 매일 밤 몸을 축내며 일하는 노동자들의 '죽지 않고 일할 권리’가 외면돼선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하루키의 철학을 관통하는 한국 현대미술 작품 전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획전 ‘하루키를 말할 때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삶과 문학적 세계관에서 출발해 그의 문학적 서사와 감수성, 취향과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시각예술 안에서 어떻게 변주되고 대중과 교감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플랫폼엘은 이러한 맥락들을 다양한 예술 장르와 공감각적으로 연결해 관람객을 자연스럽게 사유의 흐름으로 이끌며, 작가의 궤적을 따라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시간을 제안할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와세다대학교 국제문학관(무라카미 하루키 라이브러리)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확장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무라카미 하루키가 간직해 온 의미 깊은 소장품과 작업의 오랜 동반자였던 일러스트레이터, 안자이 미즈마루(1942-2014)의 원화 200여 점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두 작가의 작업과 일화를 통해 창작 과정에서 주고받은 긴밀한 관계성을 살펴봄과 동시에 하루키의 삶과 세계관을 마주한다. 아울러 무라카미 하루키의 철학을 관통하는 한국 현대미술 작가 강애란, 김찬송, 순이지, 이원우, 이진영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