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카고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해 2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8일 오후 6시59분경 인천시 강화군 불온면 삼성리 826 서문안 주유소 앞 길에서 인산리 방향에서 냉정리 방면으로 진행하던 A모(46)씨가 운전하던 봉고 화물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B모(50)씨가 운전하던 4.5톤 카고트럭과 정면으로 충돌 운전사 2명 모두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봉고차 운전사 A씨가 운전 부주위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