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의자에 앉아 잠을 자다가 바닥에 떨어트린 지갑을 훔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9일 A(21)씨 등 3명을 절도 혐의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월 29일 새벽 1시경 경기도 부천에서 인천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오다 의자에 앉자 잠이 들은 B(24·대학생)씨가 현금 등 40여 만원이 들은 지갑을 떨어뜨린 것을 가져 간 혐의를 받고 있다.
버스 의자에 앉아 잠을 자다가 바닥에 떨어트린 지갑을 훔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9일 A(21)씨 등 3명을 절도 혐의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월 29일 새벽 1시경 경기도 부천에서 인천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오다 의자에 앉자 잠이 들은 B(24·대학생)씨가 현금 등 40여 만원이 들은 지갑을 떨어뜨린 것을 가져 간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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