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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유를 위한 신앙 여정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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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목사의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 편)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바쁘게 살아간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누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런 사회 흐름 속에 삶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던 사람도 한 번쯤은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 의문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잠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중간 점검을 하게 된다.

신앙의 여정도 마찬가지다. 과연 믿음의 길을 잘 가고 있는지 점검하는 기준이 바로 하나님 말씀이며, 그중에도 대표적인 것이 사랑의 열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팔복 등이다. 이런 영적인 열매를 마음에 풍성히 맺은 만큼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의 현주소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발간한 이재록 목사의 60번째 저서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는 이런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주제로 엮은 책이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영적인 의미와 함께 목회 현장에서 겪은 예화를 곁들여 총 11장으로 구성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모든 사람을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누구든지 믿음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성령의 열매를 맺을 뿐 아니라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책을 대하는 이마다 성령의 감동 가운데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며 은혜와 변화의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성령의 열매를 하나하나 맺혀갈수록 속사람이 새로워지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가장 아름다운 천국인 새 예루살렘을 향해 힘찬 비상의 날개를 펼치게 될 것이다. 우림북 펴냄/ 이재록 목사 저 / 값 9,000원 / 문의: 우림북 02)837-7632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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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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