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직판장 회 센터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점포 등을 태워 2천여 만원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진화 됐다.
29일 새벽 5시20분경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도 수협직판장 회 센터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A(54)씨의 식당 등 2개의 식당을 태워 2.000여 만원의(소방서 추산)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모두 진화 됐다.
경찰은 발화지점이 A씨의 식당 내 수족관 부근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