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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기부 온도 122℃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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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일간(25.12.01.~26.01.31.)의 대장정 1,103백만 원 모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경산’이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 12월 1일에서 2026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실시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이 시민과 기업, 단체의 따뜻한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연초 산불 피해 성금 모금과 경기 침체 등으로 모금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년도 모금액 대비 80% 수준을 목표로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 대비 122℃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의 나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러한 성과에는 아이에스동서㈜, ㈜비에스텍, ㈜에스디지엔텍, 경산농업협동조합, ㈜제이앤코슈, ㈜광진상사, ㈜국제단조, 미르건설㈜, 발효촌, 삼성스토어 경산점, ㈜스틸드림, 승원치과의원, 우성철강㈜, 해내다컨트리클럽㈜, 희성산업㈜ 등 기업이 적극 동참했다.

 

이와 함께 착한가게, 착한일터, 경산사랑나눔 등 정기후원뿐만 아니라, 각 읍면동별로 주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서 기부하고, 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돕겠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의 나눔 온도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기 침체와 각종 재난 등 모두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시민과 기업, 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 분 한 분의 정성 어린 마음이 모여 목표를 넘어서는 따뜻한 기적을 만들었고, 그 온기가 새해를 시작하는 경산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저소득계층 틀니·긴급 지원 및 차량 지원 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명절 지원금, 행복금고 사업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과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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