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7 (월)

  • 구름많음동두천 12.5℃
  • 구름많음강릉 13.4℃
  • 맑음서울 15.2℃
  • 구름많음대전 13.8℃
  • 맑음대구 17.2℃
  • 맑음울산 18.4℃
  • 맑음광주 14.3℃
  • 맑음부산 21.0℃
  • 맑음고창 11.1℃
  • 맑음제주 15.5℃
  • 맑음강화 13.8℃
  • 맑음보은 11.6℃
  • 맑음금산 11.3℃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7.1℃
  • 맑음거제 18.6℃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내 하루의 시작이었던 너를, 오늘은 하늘로 보냅니다”

URL복사

사랑으로 보내는 마지막 인사, 경북반려동물장례식장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아침에 눈을 뜨면 말 한마디 하지 않아도 먼저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던 아이.
현관문 여는 소리만 들어도 발걸음을 알아채고 문 앞에서 기다리던 아이.

 

내가 아플 때는 말없이 곁에 누워 나를 지켜주고,
잠들지 못한 밤에는 숨이 고를 때까지 곁을 지켜주던 아이.

 

그 아이는 단순한 ‘반려동물’이 아니라
내 하루의 시작이었고, 내 하루의 끝이었으며,

 

내가 가장 힘들 때 가장 먼저 나를 안아주던 가족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아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그래도, 잘 보내줬다”는 말이 남도록

 

이별은 늘 갑작스럽고, 우리는 늘 준비되지 않은 채로 아이를 보냅니다.
마지막에 남는 것은 슬픔보다도
“더 안아줄 걸… 더 잘해줄 걸…”이라는 미안함입니다.

경북 김천시 영남대로 353,
 

경북반려동물장례식장은 이 미안함 앞에 서 있는 보호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문환종 대표가 자신의 반려견을 떠나보낸 경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장례는 사업이 아니라, 사랑의 마지막 책임입니다.”

 

그는 보호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곳의 장례는 빠르지 않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강요하지 않으며,
아이의 이름을 부를 시간, 눈물을 닦을 시간,
마지막 인사를 할 시간까지 모든 것이 보호자의 속도에 맞춰 진행됩니다.

 

전국 보호자들이 ‘믿고 맡기는’ 이유

경북반려동물장례식장이 전국에서 선택받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 전 과정 보호자 참관

  • 100% 단독 화장 원칙

  • 투명한 비용 공개

  • 강요 없는 상담 시스템

  •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를 지켜볼 수 있는 배려

 

이곳의 장례는 ‘처리’가 아닌,
한 생명을 보내는 의식입니다.

 

그래서 보호자들은 장례를 마친 뒤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 마음으로 해주는 곳이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존중받고 떠났다는 게 느껴졌어요.”
“여기 아니었으면 평생 후회했을 것 같아요.”

 

슬픔 앞에서 가장 가까운 길

경북반려동물장례식장은
경부고속도로 추풍령 휴게소에서 단 5k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대전·대구·부산 어디서든
고속도로를 벗어나자마자 바로 도착할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접근성.

슬픔의 순간, 길마저 멀고 험해서는 안 된다는
배려가 담긴 자리입니다.

 

자연이 아이를 안아주는 주변의 숲

이곳의 수려한 경관은 조경된 인공 공원이 아닙니다.
자연 그대로 살아 숨 쉬는 소나무 숲.

 

아이의 유골은 흙이 되고, 바람이 되고, 햇살이 되어
다시 자연이 되어 보호자의 마음 곁에 머뭅니다.

 

메모리얼 스톤 제작 또한
100% 자연수만 사용하고, 화학약품은 단 한 방울도 쓰지 않습니다.

 

아이의 마지막 흔적만큼은
자연 그대로, 가장 깨끗하게 남기기 위한 약속입니다.

 

비싸지 않아도, 가장 따뜻할 수 있습니다

 

문환종 대표는 말합니다.

“이별은 이미 충분히 아픈데,
비용까지 아파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경북반려동물장례식장은
가장 정성스럽게, 가장 합리적으로,

누구나 사랑하는 아이를 부끄럽지 않게 보내줄 수 있도록
비용 구조를 끊임없이 개선합니다.

 

아이를 보내는 곳이 아니라, 사랑을 맡기는 곳

경북반려동물장례식장은
장례식장이 아니라, 보호자의 마음을 지켜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다녀간 보호자들의 마지막 말은 같습니다.

 

“그래도, 잘 보내줬다.”

 

 경상북도 김천시 영남대로 353

경북반려동물장례식장
이별을 사업으로 보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보내드립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 추경호 확정...“보수 무너지는 것 막는 마지막 균형추 될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 겸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당내 경선 결과 추경호 후보가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4월 24∼25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 각 1000명)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위탁경선 투표 및 ARS(Automatic Response System,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투표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추경호 의원은 26일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서 수락연설을 해 “대구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대구(광역시) 경제 살리기와 함께 제게 또 하나의 중요한 임무를 주셨다”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