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대구 동구 봉무동 소재 손한의원(대표원장 손호연)은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롤화장지 90세트, 물티슈 120세트를 불로봉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손호연 원장은 “진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자주 접하면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권문환 불로봉무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손한의원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생필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