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 협성휴포레용황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휴포레어린이집 (원장 김경희)에서 지난 12월 15일, 교직원 및 원아 9명과 함께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62,4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원아들과 교직원이 ESG바자회를 통하여 직접 중고물품을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작은 손길이 모여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
김경희 원장은 “아이들가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어린이집 구성원 모두가 함께한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2026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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