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북사업사업본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9일(화)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영천시 금호읍에 위치한 강남한우식육식당(대표 윤주건)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남한우식육식당은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위치한 매장으로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영천 3대 한우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신선한 한우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며 맛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하는 매장으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주건 강남한우식육식당 대표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이 마음이 잘 전달되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아이들과 지역사회의 좋은 이웃이 되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서 영천 지역에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053-214-712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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