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동대구역이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2일 10시 동대구역 맞이방에서 진행 되었으며,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여행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에는 동대구역 마스코트 행사와 병행하여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동대구역 마스코트 키링과 스티커를 SNS 팔로워 고객들을 대상으로 나눔 이벤트를 마련, 젊은 세대와의 친밀감을 높이고 고객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동대구역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동대구역의 따뜻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철도공사 동대구역장 윤득진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분들에게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특히 마스코트 굿즈 나눔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