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9.01 (화)

  • 흐림동두천 22.1℃
  • 흐림강릉 22.9℃
  • 서울 22.9℃
  • 대전 24.1℃
  • 맑음대구 26.8℃
  • 맑음울산 26.4℃
  • 맑음광주 27.4℃
  • 맑음부산 28.0℃
  • 구름많음고창 26.8℃
  • 구름많음제주 28.4℃
  • 흐림강화 21.2℃
  • 흐림보은 22.9℃
  • 흐림금산 24.1℃
  • 맑음강진군 28.1℃
  • 맑음경주시 25.1℃
  • 맑음거제 27.0℃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북도서관, ‘2025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연중 개최

URL복사

- 7회차 그림책 작가 고정순 강연‘글과 그림으로 만든 나의 이야기’-
- 12일 오전9시부터 경북도서관 홈페이지 통해 사전접수-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북도서관이 ‘2025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7회차 행사로 19일 그림책 작가 고정순을 초청해 ‘글과 그림으로 만든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고 작가는 <가드를 올리며>, <옥춘당>, <그림책이라는 산> 등의 작품을 써 왔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가 겪은 일상의 사건들과 지나치는 순간들이 어떻게 책으로 엮이어 가는지를 풀어낼 예정이다.

 

해당 강연은 12일 오전 9시부터 도민 누구나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는 예술과 인문학의 접점을 탐색해 일상 속 인문학을 제안하고,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연중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에는 현대무용가 차진엽이 ‘예술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7월에는 기타리스트 박윤우가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기타 음악을 선보이며 한여름 밤을 수놓았다.

 

박세진 경북도서관장은 “이번 인문학 아고라를 통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과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는 올 4월에 시작돼 총 10회에 걸쳐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경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회당 100명 규모의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강연 당일에는 2층 강당 로비에서 접수 가능하니 사전 신청을 놓친 경우에도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HYEIN SEO, 2000년대 디바 청춘 소환하다… FW26 컬렉션 공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스테이트리스 대표 이진호가 이끄는 아방가르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혜인서가 27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미디어와 글로벌 바이어 등 초청객을 대상으로 ‘FW26 컬렉션 프라이빗 프리뷰’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FW26 컬렉션은 서혜인, 이진호 디자이너가 어린 시절 동경하던 대중문화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했다.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아무로 나미에, 왕페이, 에이브릴 라빈 등 당대 팝 디바들의 날카롭고 대담한 분위기를 브랜드 특유의 해체주의적 언어로 재해석했다. 과거 아이콘들의 반항적인 태도와 틀에 얽매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실루엣과 첨단 소재로 다시 풀어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트와이스의 채영이 새 뮤즈이자 컬렉션 믹스테이프 셀렉터로 직접 참여해 컬렉션의 깊이를 더했다. 기존 아이돌의 틀을 넘어, 펑크와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사랑하는 채영만의 쿨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의상 곳곳에 깊이 녹아들었다. 라인업은 정교한 테일러링과 스트리트 감성이 어우러진 아우터웨어,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레이저 컷아웃과 비대칭 절개 탑, 그리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가죽 자켓과 보텀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의 교육 ‘지식 전달’에서 ‘문제 해결’로의 전면적 대전환 시급
산업 현장의 채용 지도가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 최근 주요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들여다보면 가히 ‘채용 대격변’이라 부를 만하다. SK하이닉스는 학력과 연령 제한은 물론 기존 자기소개서마저 폐지하고, PC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장시간 직무 과제를 해결하는 ‘반나절 심층면접’을 도입했다. KT, 넥슨, NC 등은 단순 코딩테스트나 정량적 스펙 대신 AI 리터러시와 업무 현장에서의 AI 해결 역량을 핵심 평가 잣대로 삼기 시작했다. 이제 기업은 “AI에 대해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AI를 도구 삼아 현업의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능숙하게 풀어내는가”를 묻고 있다. 이러한 기업 현장의 전광석화 같은 AI 전환(AX) 속도에 비하면, 우리 교육 현장은 여전히 거북이 걸음이거나 때로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지난 2025년 한 대학 시험장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생을 부정행위자로 규정해 0점 처리한 사건은 교육계가 맞닥뜨린 인식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문명적 도구를 손에 쥐고 현명하게 활용하는 능력이 곧 실무 핵심 역량이 되는 시대에, 시험장에서 AI를 썼다고 낙인을 찍는 것은 마치 정밀 계산기나 컴퓨터가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