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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도행복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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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희망공동체를 위한 청도행복헌장 실천 리더 양성 -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1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다목적강당에서 수강생 및 내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도행복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청도행복아카데미는 청도가 행복한 희망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실시하는 청도행복헌장 관련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세 번째 개강식을 맞이하였다.

 

23년 청도행복아카데미는 권역별 ‧ 민간단체별로 폭넓은 군민의식 교육을 진행하였고, 24년부터는 청도행복헌장의 직접 실천하고 전파하는 청도행복헌장 실천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작년 청도행복아카데미 수료생은 교육 과정 수료 후에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고 청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료생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 시행하는 청도행복아카데미에는 청도행복헌장실천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청도행복헌장에 대한 이론적‧실천적 의미 이해, 체험‧실습 교육을 통해 청도행복헌장 실천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행복헌장은 개인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고 나아가 조화롭고 정의로운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청도행복아카데미를 통해 수강생 모두가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작은 변화와 실천이 청도의 발전과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길이 되어주고 마을과 이웃을 위해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청도행복아카데미의 전통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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