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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 영양군 산불 피해주민 위해 200만원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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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회장 이필연)는 지난 5월 12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에서는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오도창 영양군수를 만나 위로를 전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는 지난 2022년 협회 인준되어 영양군 생활체육 활성화와 궁도 보급에 힘쓰고 있다.

 

이필연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에서 전하는 정성이 피해 복구와 지역사회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회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 궁도인들은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에 성금을 기부해주신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 협회원의 자발적 기부로 이루어졌으며 협회는 향후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는 노력들이 모여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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