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계명문화대학교, 2025학년도 입학식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2월 27일 대학 수련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총장 환영사,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입학식 전반에 걸쳐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전체 교수가 직접 입학식장 앞에서 웰컴간식을 나눠주며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뮤지컬 축하공연과 태권도 시범이 펼쳐졌으며,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어 신입생들이 앞으로의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성인학습자 및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보건관 동산홀에서 진행되어 500여 명이 참석, 큰 호응을 얻었다.

 

박승호 총장은 환영사에서 “학생 여러분들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교육에 힘쓸 것이며, 우리 대학교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창의적 인재, 공동체와 함께하는 사회적 인재,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신입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따뜻한 환영과 함께 체계적인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출발을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진 :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