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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세계 민요 공연으로 관객들과 세계 여행을 떠나요! 중구 어린이합창단 3기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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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금)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중구 어린이합창단 연주회 개최

모리화, 클레멘타인, 라쿠카라차 등 세계 여러 민요 선보일 예정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 중구가 12월 13일 금요일 저녁 중구교육지원센터 지하 1층 에듀라이브러리에서 중구 어린이합창단 3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4~6학년 24명으로 구성된 중구 어린이합창단은 윤미애 지휘자의 지도를 받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연주회에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함께한다.

 

해설이 있는 이번 연주회는 세계 여러 민요로 구성해 관객들을 세계 여행으로 초대한다. 1부에서는 중국 민요 <모리화>, 미국 민요 <클레멘타인>, 멕시코 민요 <라쿠카라차>, 2부에서는 독일 민요 <노래는 즐겁다, 들장미>, 가나 민요 <체체쿨레> 등이 아이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로 울려 퍼진다. 각 국의 민요는 오카리나, 실로폰, 플롯, 바이올린, 타악기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소프라노 염온유의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도 특별 연주된다.

 

구 관계자는 “우리 삶에 특별한 행복을 주는 음악을 통해 중구 어린이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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