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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스라엘 가자지구 집중 공습으로 31명 사망...팔레스타인 현지 의료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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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 가자지구 무차별 집중 공습으로 31명 사망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스라엘이 감행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습으로 사망자 31명이 발생했다는 현지 의료진이 주장이 나왔다.

 

알자지라, 가디언 등 외신을 종합하면 현지 의료진은 3일(현지시각) 이스라엘방위군(IDF)이 벌인 가자지구 공습으로 집계된 사망자가 최소 31명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이는 앞서 보고됐던 사망자 수(23명)보다 늘어난 것으로 이는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

 

가장 많은 사망자가 보고된 지역은 베이트라히야, 자발리야 등 가자지구 북부다. 남부를 비롯한 나머지 지역에서도 숨진 팔레스타인 주민이 발견됐다.

 

현재까지 공습으로 숨진 팔레스타인 주민 절반가량이 가자지구 북부에서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IDF는 한 달 동안 가자지구 북부에 집중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활동하는 레이철 커밍스는 "우리는 지금 가자지구 북단에서 종말이 펼쳐지는 것을 보고 있다"고 묘사했다.

 

커밍스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공습을 받는 것은 물론 식량과 물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다"면서 "식량과 물의 실은 수송대가 (가자지구) 북쪽으로 이동하는 행위를 거부당하고 있다. 이는 완전히 재앙적인 일"이라고 개탄했다.

 

지난달 IDF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재결집을 막기 위해 가자지구 북부 공격을 재개했다.

 

그 과정에서 식량과 구호품 전달 차단, 민간 기반시설 피해, 주민 강제 이주 등을 이유로 IDF가 전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앞서 IDF는 인도주의 지역으로 불리는 라파 북단 알마와시로 피난을 명령한 바 있다. 하지만 알마와시는 과거 공습 표적이 됐던 역사가 있는 데다 이미 인구 과밀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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